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달라지는 기준
오늘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저번 주부터 늘어나던 확진자수가 오늘은 1300명대를 넘으면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더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수도권 서울, 경기, 인천 거리두기 4단계는 12일부터 2주간 시행합니다
단 인천 강화, 옹진군은 새로운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달라지는 점
기존 5인이상 모임 금지에서 오후 6시 이전엔 4명까지 오후 6시이후엔 2명까지로 바뀌었고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자는 인원 산정에서 제외하기로 했던 인센티브가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모든학교는 원격수업으로 전환되며 어린이집, 유치원은
최소로 한 긴급 보육만 가능합니다
다중이용시설
클럽, 헌팅 포차, 감성주점, 홀덤 펍, 홀덤 게임장은 집합 금지에 들어가고 노래연습장, 식당, 카페,
체육시설, 영화관, PC방, 학원 등은22시 이후 운영을 제한합니다
행사 및 집회
결혼식, 장례식은 친족 8촌 이내의 혈족, 4촌 이내의 인척, 배우자 49인까지 가능하며 행사는
정규 공연시설의 공연은 방역수칙 준수하에 허용되며 그 외 임시 공연은 장르와 관계없이
전부 금지됩니다
스포츠 관람은 무관중 경기로만 가능하고 숙박시설은 전 개실의 3분의 2까지만 운영할 수 있으며
종교시설은 비대면 예배만 가능하며 종교 활동 관련 각족 모임, 행사, 식사, 숙박이 금지됩니다
직장 근무는 제조업을 제외한 사업장은 시차 출퇴근제, 점심시간 시차제, 재택근무 30%를 권고합니다
"4단계에서 사회 전체의 모임과 약속을 최소화하고 집에 머무는 등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실철과 동참이 중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하므로 빠른 확산을 잡아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